퇴직연금 DB형 DC형 알아보자

요즘은 퇴직금대신에 퇴직연금을 적용해서 받는것이 일반적인것이 되고있는거 같습니다.

입사후 1년이 지나게 되면 경영팀으로 부터 퇴직연금을 가입하라는 소식을 듣게 될텐데요.

아무내용도 모르고 퇴직금을 연금으로 가입해야한다 그리고 싸인하고 쑤욱지나가기때문에 그리고 처음 가입하는 사람들은 이게 먼가 싶기도 하죠.

오늘은 퇴직연금 DB형 DC형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퇴직연금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일반적으로는 퇴직후에 노후설계를 위해서 퇴직금을 연금으로 가입해두는것이라고 설명할수 있겠는데요.

난 연금하기 싫은데~?

싶으신분도 거의 강제적으로 가입하고…

만약에 퇴직시에 일시금으로 퇴직금을 대신해서 받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퇴직연금도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의 경우는 DC형을 많이 하는것같습니다.

DC형의 가장큰장점은 회사가 망하더라도 내계좌에 퇴직금이 들어있기때문에 날려먹을 일이 없거든요.

그냥 은행가서 IRP통장을 하나만들어거 그리로 연금을 받으면된답니다.

좀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2가지 종유에는 DB형과 DC형이 있는데요.

DB형은 회사가 은행과 협력해서 나의 퇴직금을 운용해서 이자도 주고 손실도 보는 것이구요.

DC형은 확정기여형이라고 해서 회사는 은행으로 돈만주고 나머지는 근로자 본인이 선택해서 은행이 알아서 굴리겠금하는 방법입니다.

 

회사가 평생직장으로 탄탄하다면 DB형도 괜찮겠지만 요즘 세상이 살기어렵죠.

당장 5년후 내가 뭐할지도 확신이 없는데요.

이럴경우 DC형에 무조건 가입을 하시길바랍니다.

회사가 부도가 나도 은행에 별도 나의 계좌에 차곡차곡 입금되기때문에~ 안전안전 하답니다~

   

이상 퇴직연금 DB형과 DC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쉽게 설명한다고 설명드려봤는데.. 이해가 가셨을런지 모르겠네요. ^^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